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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아랑X곽윤기X이유빈 '아는 형님' 동반출연 (feat.열애설)

by 이슈이슈핫있슈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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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아랑과 곽윤기, 이유빈이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했습니다. 세 사람은 다양한 끼와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곽윤기는 다리 사이로 뒤에 따라오는 선수들을 확인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었습니다. 곽윤기 선수는 "선수마다 확인하는 모습이 다르다"라며 김아랑과 이유빈에게 어떻게 보냐고 물었습니다. 김아랑 선수는 "나는 곽윤기 선수 보다 키가 크다, 사설으로 스케이트 날 색으로 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발끈한 곽윤기 선수는 "밑으로 보는 게 선수들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보인다"라고 말래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김아랑과 곽윤기는 열애설을 적극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번의 열대설을 의식했던 두 선수는 "우리는 찐 남매다"라며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습니다. 같은 고양시청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로 올림픽에 출전할 때 마다 친한 모습들을 보이며 둘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서로의 인스타를 통해서 장난 치는 모습들을 통해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일각에서는 찐 남매 모먼트라며 열애설이 아닌 친한 오빠 동생 같다는 얘기들도 많았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의문인 '1년 넘게 아침마다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다.' '김아랑은 차에 타기 전에 미모를 체크하고 곽윤기는 차에 향수를 뿌린다.' 등의 이야기 들이 있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자리를 빌어 열애설을 해명하게 된 두 사람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서로 새벽 훈련을 위해 카풀을 하는 것 뿐"이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곽윤기는 "김아랑이 거울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귀여운 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유빈은 "두 사람이 남내느 아닌 것 같다, 난 오빠랑 같이 운동 안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시도 했습니다. 

 

한편 이유빈 선수는 자신의 별명을 김연아 키즈라고 밝혔는데요, "스케이트 종목은 피겨 밖에 몰랐다. 선수도 김연아 밖에 몰랐다 나는 헬멧을 쓰고 장갑을 끼고 라인을 돌고 있는데 피겨는 이쁜 옷을 입고 돌고 있더라. 그래서 나중에야 피겨가 아닌 쇼트트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라고 말해 웃으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김아랑과 곽윤기 선수는 쇼트트랙 선수중 가장 춤을 잘 추는 선수로 이유빈 선수를 뽑았습니다. 화제가 됐었던 곽윤기 선수의 시상식 댄스도 이유빈의 과외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유빈 선수는 BTS 찐팬임을 고백하며 아는 형님들의 민윤기와 곽윤기 중에 한 명을 고르라는 질문에 1초의 고민 없이 민윤기를 외쳐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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